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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alal |
날짜 |
2008-10-17 오전 11:0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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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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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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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1세여성입니다
저의고민은 저는 기분이 항상 다운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뭘하나 하려해도 의지가 생기질않네요
예를들어 설것이를 하려해도 하루종일걸립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반은 뜬눈으로 지세웁니다
눈이 벌건상태로 날밤을 셉니다
아무리자려고해도 잠이 안옵니다
예전엔 수면제도 먹었는데 끊었거든요
그리고 기분이 너무다운되고 축쳐져서 누워있는시간이 많아요 갑자기 이런저런생각에 불안해지고 우울해지고 이런기분들이 계속반복됩니다
예전부터 다이어트를해서 몇일거의굶다가 또한번먹으면 폭식을합니다 그래서 요요현상떄문에 저번주까지71킬로까지쪘어요 지금은 67킬로입니다
위가안좋아서 다른폭식증환자처럼 많이 못먹지만
내위가 꽉차는느낌이들정도로 계속먹어요
그래서 식욕억제제를 처방해서먹는데요
이약을먹으면 2시간정도는 기분이 좋아지고 괜히
의욕도생겨서 이약먹고 설것이를 합니다
약기운이 떨어지면 다시 만사에 의욕이사라지고
다귀찮고 숟가락들기도 귀찮고 우울해집니다
잠을못자는새벽에는 굉장히 두렵고 슬프고 무서운기분이들어 울기도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는사람외엔 사람들하고 어울리질못해요
그래서 친구도 단한명뿐이지만 그친구도 거의연락안하고지냅니다
자가진단 대인기피증을 테스트해보니 100점나오더라구요
그것보단 제걱정은 대인기피증은 여지것이렇게 살아와서 불편한건없지만 잠을 못자는거와 항상 매사에 의욕이없고 우울하다는겁니다
그리고 전 그어떤것도 흥미를 느끼지못합니다
가끔 내삶이 무료하단생각에 이것저것해봤지만
그어떤것도 흥미를느끼지못합니다
전어떤취미도 없습니다
영화도 시간때우려고 억지로봅니다 영화에
집중이안되요
어머니 말로는 전 유치원떄부터 유치원에만 데려가면
울었답니다 제기억엔 전 초등학교떄부터 줄곳 학교에도 적응을잘못했어요 절괴롭히는 사람도 없고 부모님도 절괴롭힌적없는데 학교에 적을을 못했어요
결국 고등학교도 중퇴했습니다
제삶은 줄곳 이랬어요 어떤것에도 흥미를 느끼지못합니다 관심가는것도없고..
요즘 전 더욱더 기분이 다운되고 잠도못자고 합니다
식욕도 억제못하고 기분도 우울하고 정말 슬프고 이런제가짜증나고화가납니다
제가 상담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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