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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열정지기 |
날짜 |
2008-10-09 오후 10:3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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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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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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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홈을 찾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정말 오랜시간을 폭식증을 안고 사셨네요.
폭식이 어떤 양상으로 일어나는지, 그리고 구토와 같은 보상행동은 또 어떤 형태를 취하는지, 신체적 및 심리적 상태는 어떤지 등... 님의 상태에 대해 파악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여러 자료를 기반으로 님에 대한 치료계획을 다시 세워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증상의 큰 개선이 없는 상태에서 상담없이 그저 약만 드시고 계시다면, 폭식증에 대한 인지행동치료를 같이 할 수 있는 병원으로 옮겨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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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지금 30살인데요18살부터 폭식을시작해 지금까지 살고있는 한심한 인간입니다.
>72정도였는데 지금은 보통 46키로그램 정도 됩니다.
>다른 병원을 다닌지도 4년정도 되고 근데 약만 타먹어요(식욕억제,우울증,변비,위약가스제거,잠잘오는약)모하튼 그정도 ,요ㅡ즘들어 얼굴(기미,여드름,하얀점)에 모가더나고 까매지고 혀 가 아파서 좋아하는과자도 못먹어요,제 얼굴을 보기만하면 죽어버리고 싶어요
>절사랑하려고 노력해도 안되고 넌얼마못살꺼야 빨리죽던지 또라이 ,담배나피자그리고 빨리죽어라
>또 잠자면 잠꼬대가심하대요 전모르겠지만, 몸에경련도 있데요 ,또 어깨 목 손 마비증상 가끔있고,
>분명 암에 걸린것같아요,
>낼 죽더라도 조금만 먹고살고싶은데 의지가 넘약해요
>조금만먹으면 포만감에, 체하거든요.(머리속도 빨리토하라하고)전 체해서 배가아파면 더 마니먹고 토해요
>욕심에 더 살고싶어서요, 수분이 넘 부족하고 빈혈이 심한데 (자주 별봐요)참 요즘에 헛거를 잘봐요
>그리고 엄청놀래죠
>곧 결혼하려는데. 아저씨를 위해서라도 차라리 죽는게 날꺼같네요 정신과 치료라면 상담인가요?,약으로 고칠수있나요? 살고싶어요 아기를 낳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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