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 전문의의 조언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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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말씀이 많이 부담이 되시는 것 같은데
우울해서 같은 말을 들어도 더 부담스럽게 들리는지
부담스러워서 우울해지는지 구별이 잘 안 됩니다.
혼자서 생각을 정리하기는 힘들고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약과 상담으로 좋아질 수 있는 병이니
빨리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저는 8개월된아기가있읍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 문제가있어서요 아기키우며 교회에서 중직자 (집사) 을 맞고있읍니다 , 그런데 요즘은 목사님말씀하나하나가 다 큰 부답으로다가와요.. 헌금에대한것 전도에대한것 너무강조하세요 제가 잠을 못자고 매일 집에서만 지냅니다 , 나가지도않구요 머리가아프고 판단이 제대로서지않아요 요즘은 해선 안될생각까지 할때가 정말많아요 저는 어떻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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