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 남자입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아이였습니다
요즘은 그럼 꿈과 희망들이 현실속에서
무참히 짖밟히고 존재하기 힘든 것이라는것에
무척 회의를 느끼고 참 슬프고 괴롭습니다
전에 사귀었던 여자들에게 연락하고
새로운 여자를 만나서 이것저것 나누어봐도
저를 감싸줄 저만의 천사는 도무지 나타나지 않아요
하루는 생각했어요
이렇게 매일 슬프고 가끔씩 죽고싶을 정도로
힘이드는 이유는 나의 천사를 만나지 못해서가 아니라
삶이라는 무거운 짐을 나혼자 들기가 너무 괴로워서
라고 말이죠.. 요즘은 나이도 먹고 해서
아직은 어리다고 하면 어리지만 부모님이나
누구에게 쉽게 기대거나 힘들다는 말을 하기가
참 어려운 시기인것 같습니다. 제 성격도 그렇구요
저는 원래 외로움을 많이 타고 남들과 어울리는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고민을 편하게
잘 예기하고, 또 예기하고 나면 저에게 고마워합니다
제가 남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도 무척 뿌듯하구요
반면에, 저자신의 문제나 제가 가지고 있는 고민은
남에게 쉽게 예기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혼자서 괜히 속으로만
끙끙 앓고 있는것 같고 예기해도 그냥 술안주삼아
생각하게끔 흘러가듯이 예기를 하니까 사람들이
내가 얼마나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슬퍼하는지 모르는것 같아요.
가끔은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도 필요해서인지 몰라도
저혼자 괜히 착각해서 사랑에 빠졌다고..
서로 사랑하게 된것처럼 착각해서
나중에 저혼자 상처 받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제가 바보같고.. 뭔가 부족한거같고
지금당장 옆에 누군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없어서 너무 괴롭고... 괜히 조급해져요
사실 주변에 사람은 무척 많아요
혼자 매일 외롭게 지내면 이런 기분이 들지도 않을텐데
제 주변에는 저를 좋아해주는 친구들,형들,가족들,동생들
저에겐 소중한 사람들이 무척 많은데..
사실 인간관계가 참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외롭다는 느낌을 받는 이유를
도데체 모르겠어요..
보통 애인이 없어도 대부분 그렇게 슬프거나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힘든 일은 아닌것같은데..
단지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내 옆에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크게 느끼는 이유도.. 감정도.... 슬픈이유도..
삶... 현실...
무거운 짐때문에 가끔은 정말 죽고싶고
앞이 깜깜하고... 무섭고 두렵고
그런것들을 누군가 나를 정말 사랑하고 배려하고
아껴주는 이에게 예기하고 저를 정말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뭐가 부족한건지
친구들한테 예기하면 그때 그 순간에는 조금
위로가 되는 듯 싶다가도 다음날이 되서
혼자가 되면 더욱 외롭고 슬퍼집니다.
부모님이나 가족들한테는 이런 예기를 꺼내는것이
부끄럽고 괜히 쓸때없는 걱정 끼치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지금 신앙심이 그렇게 크게 생기지도 않아서
하나님한테 기도드리는 마음도 안생기고...
특별히 서로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사람은 이럴때 어디가서 누구한테 기대야 하나요 ?
지금 저한테 무엇이 결여되어있고
무엇을 필요로 해서 이토록 하루하루를
고통속에서 살고 있는 것일까요 ..?
제발 도와주세요...
무엇때문에 고통스러운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 어떨때는 남자답지 못하게
혼자서 청승맞게 울때도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려주세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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