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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쑥쑥이삼촌 |
날짜 |
2008-07-15 오후 5:5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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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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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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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정신과 전문의의 조언입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라며 아울러 답글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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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내용으로 판단하면 스트레스가 많을 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평상시에는 여유가 있던
사람도 신체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부담이
많아지면 저도 모르게 짜증도 많이 내고
건망증도 생깁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만약 별다른 스트레스가 없는데도 그렇다거나
항상 그렇다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성격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진찰하여
평가해보아야만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성격의 개선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지만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1. 별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쉽게 나요,
>이거 어떻게 하면 고쳐지나요,
>짜증내는 수가 많다보니 남자친구하고의 사귐에도
>문제가 생기게 되네요ㅠㅠ
>
>2. 가끔씩 뭔가를 까먹어요
>이거해야지! 하면서도 조금만 지나면
>내가 뭘 할려그랬지? 이런식으로요
>
>1번과 2번, 어떻게하면 고쳐질 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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