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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명치끝이 꽉 막힌듯이 답답해서요..이걸 불안이라고 해야하나요?? 글구 자꾸 나쁜 생각이 들어요..훔~ 예를 들면 차타고 가면서 사고날것 같은 생각, 글구 가족들중 누가 아플것 같은 생각 등등이요..걱정투성이랍니다..누구든지 이런 증상에 대해 아는분 답글 달아주세요..아! 가까운 병원에 가서 이야기하구 데파스라는 약을 먹어봣는데요 아무 차도가 없네요..먹으면 졸립다구하는데 전 졸립지두않아요..암튼 잠 잘때 빼고는 명치끝이 답답해서 짜증나요..어케 해야하나요..아시는 분 답글달아주시면 감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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