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는 아니고 제여자친구 이야기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고등학생이구요.
어린 나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게다가 예민하기도 하구요.
보통 예민한게 아닙니다.
그런 요녀석이 요즘들어서 피곤함을 달고삽니다.
자도자도 졸리고 피곤하고 무기력하다고합니다.
또한
자신에 신체와 자신에 외모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렇다보니 다이어트와, 폭식 거식을 자주합니다.
어느날 보면 밥을 아예 안먹고 과자랑 아이스크림만
으로 버티다.
어느날 보면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거나 하면
엄청난 양에 음식을 먹습니다.
먹어서 배가부른걸 인지하고 배가 나올정도로 먹음
에도 계속 허전하고 먹을때 행복함과 즐거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못먹으면 불안함과 초조함을 느껴서 안절부절 한다고
합니다.
걱정입니다.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는 편이고
그렇다보니 폭식이 잦습니다.
위염에 걸릴정도구요.
잠또한 갑작스럽게 늘고해서
일단 질문을 드려보고 상황봐서 억지로라도 끌고가서
다음달쯤 상담을 받아볼까합니다 마침 집도
분당이라서요
성격도 충동적이고 내새우기 좋아하고
지는걸 싫어합니다. 경쟁 심리가 크구요.
집이 그닥 평범해보이진 않습니다.
여러요소가 입시부터 시작해서
많은 욕심으로 인해 본인 스스로도,
혹은 타인에게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합니다.
폭식을 하면 다시 토하기 다반사구요.
그렇다보니 식도가 상할까,
위염이 더안좋아질까 걱정입니다.
위염 약을 먹고 밥만 먹으면 되는데
또 폭식이와서 오늘도 꽤 많은 양을 먹고
계속 먹었다고하네요..
걱정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