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마음이 아파서 글을남깁니다.
그전 정신과 병원을 상담했지만 확고한 답변과 약으로 편한맘을 준다는 걸로 적절한 치료를 받았지만 만족스럽지못해 먹다 버렸습니다.
사실 간 이유는 잠을 많이 잤습니다.
심할정도로 스트레스풀정도로 그러다 급격히
맘이우울해지기도하구요.
갑자기 살이 10kg정도 찌기도 했구요.
그러다 학교선생님 추천으로 검도를 시작해서 맘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불면서 살도 빠지면서 괜찮다싶었습니다. 하지만 잠시 다리부상으로 쉬었더니 아무것도 할수없다는생각에 다시 불편한맘이 맘과 머리속에 자리잡고있네요. 사실 동아리 활동이란것을합니다. 밴드활동인데 내부일로 저의 악기를 잃어버렸습니다. 제것이 잃어버렸다는사실에 아무것도 할수가없습니다.남의 악기로 대신하고있지만 만족스럽지않습니다. 또 음악이란걸 들으면 들을수록 신나는걸 들어도 눈물만 계속 흐릅니다. 멈춘다싶으면 다음날 화장실을가도 눈물이 나고 울컥거립니다. 사람들은 흔히 슬럼프 때늦은
사춘기라 그러는데 잘모르겠습니다. 병원을다시가볼까하는데 겁납니다. 이름도 모를약을주고 낳아질꺼란 불확실한 근거만 주기만하고요. 또한 동아리 들어가기전보다 말수가 적어젔단 말을 많이듣습니다. 그래서 탈퇴를 해볼까했는데 사람들과 많은정이 들어서 쉽사리되지않습니다. 한다고 바뀌는건 없을테니까요.
그냥 어딜나가도 나가고싶지않습니다.차라리 그시간에 조용히 저혼자만의 쉬는시간을 마련하고싶기도하고요.그래서 사람들이 섭섭해하면 이해안가고 개입하지않았습합니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건지.적절한충고라도좋으니 말씀좀해주십시오.
병원가기가 무서워서 먼저 이렇게 글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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