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신체기관별 질환과 감정과의 상관성
1. 소화기계
- 역류성 식도염 : 스트레스, 흥분, 우울감
- 소화성 궤양 : 심리적 요인들이 면역반응을 저하시킴으로써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생각
- 궤양성 대장염 : 강박적 성향과 관련, 분노를 억제하는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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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혈관계
- 관상성 동맥질환 : 심장의 자율적 기능은 정서적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분노, 공포, 슬픔). 특히 불안과 같은 급격한 정서는 심장에 영향을 미쳐 갑작스런 심장사(cardiac death)와 관련이 있음. 불안은 심장사의 위험성을 3배정도 높이며, 심근경색이 있던 사람에게서 심혈관 사고의 위험성을 2-5배 증가시킴.
- A형 성격 : 쉽게 화를 내고, 인내심이 적고, 적개심이 많고, 경쟁심이 세고, 시간을 재촉하는 사람들. 이들은 심근경색이나 관상동맥 사고와 관련된 사망률이 2배정도 높음. 이들에게서 가장 중요한 심리적 요인은 적개심(hostility)인데 이것이 관상동맥질환의 가장 중요한 예측인자임. 적개심은 또한 혈액내 카테콜아민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지질의 혈중 농도를 증가와 관련이 있는데, 이 두 가지 물질도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임.
- 협심증 : 공포, 흥분, 분노와 같은 갑작스런 감정적 스트레스는 동맥경화가 진행중인 관상동맥에서의 혈류량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려 협심증을 촉발할 수 있음.
- 고혈압 : 공격적인 성격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고혈압과 관련이 있을 수 있음.
3. 호흡기계
- 천식 : 불안감이 천식발작과 관련이 있을 수 있음.
- 과호흡 증후군 : 불안과 스트레스에 의해 촉발될 수 있음.
4. 피부
- 아토피 피부염 : 불안과 우울이 아토피를 악화시킬 수 있음. 우울감은 소양증에 대한 지각을 예민하게 만듦.
- 건선 : 불안과 우울과 관련
- 다한증 : 공포, 분노, 긴장, 불안
5. 근골격계
- “몸의 통증은 마음의 통증을 대체하는 것이다”고 할만큼 심리적 요인과 신체 통증은 관련이 깊다.
- 요통 : 불안, 우울과 관련. 심리적 요인이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근육, 신경, 건에 분포하는 혈관의 수축을 일으키고, 결국 조직에 허혈과 산소부족이 초래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측.
- 섬유근통 : 스트레스
- 두통 : 편두통은 스트레스나 분노와 관련, 긴장성 두통은 불안과 우울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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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시험 문젠데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어서..
>그래서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
>바쁘실테지만..
>꼭 좀 답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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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건강.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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