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한방다이어트를해서 거의 20키로정도 감량을 하였습니다(2005년4월부7월까지)
처음하는 다이어트였고 하는동안 너무 힘들었지만 만족할 수준까지 살을 뺐었습니다.
처음 몸무게가 70키로가까이 나갔었는데 51키로까지 감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계속 음식에 대한 압박을 받으면서 유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계속적으로 하면서 요번년도 1월까지는 잘 유지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2월달에 미국을 한달동안 갔다왔는데 미국음식이라는게 쌀보다는 빵으로 식사를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빵을 먹기 시작하면서 과자나 군것질을 조금씩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에서 한달동안 계속매일 먹고 제가 손가락을 넣어서 토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오면 당연히 고쳐질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식사의 문제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과는 완전 반대로 되었습니다.
한국와서 더 심하게 토하고 배가 터지도록 먹고 ..
지금이 4월 말이니깐 한 3개월째 계속 토하고 먹는것의 반복이네요..
정말 이제 지쳐가지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냥 먹습니다. 그냥 이제 제몸을 포기했습니다..
여기 싸이트에 자가진단이라는것을 해보았는데 폭식증,섭식장에,우울증 모두 심각하다고 나오더군요..
완전절망적입니다..
도와주세요...너무힘들어요...
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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