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의 한 남성입니다.
어렸을 때는 주위가 항상 산만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쪽 기분으로 욱 하는 성질도 있었구요.
나이가 들면서 많이 좋아 지기는 했는데..
아직도 제가 약간은 산만한거 같습니다. 고칠여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
1. 연필 돌리기..이걸 않하면 마음이 불안합니다. 뭔가 집중 하고 있을때는 항상 연필을 돌여야 합니다.
2. 연필을 않돌리면 뭔가 계속 움직여야 합니다.
3. 똑같은 시간에 똑같이 노력했는데도 항상 결과는 다른 사람들보다 않 좋습니다(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걸까요?).
4. 남들한테서 극단적인 면이 많다는 소리를 듣습니다.지는걸 싫어합니다.
제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문제가 있다면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선생님?
아니면 스스로 노력으로 고칠수 있을까요?
두서 없이 적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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